존경하는 협회 회원(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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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함께해 주신 협회 회원사 및 모든 관련 기업과 기관, 그리고 양국의 파트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경제협력의 가치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양국 간 무역, 투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고 판단됩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저희 협회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붉은 말의 정기와 기상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무역 및 투자)에 중점을 둔 지원

-         양국 정부, 특히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사업 지원

-         청년 인재 교류 및 교육 협력, 유학생 유치 사업 활성화


특히 회원사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협회가 되겠습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2026년에도 우리 협회는 양국 경제협력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회원사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협회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큰 성취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이사장 김창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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