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ry of Emergency Situation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방문
6월 7일(월요일)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김창건 수석부회장은 Ministry of Emergency Situation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을 방문하여 First Deputy Minister Mr. Kuldashev Abdulla Hamidullaevich 와 “국민안전 교육 개발 프로젝트” 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하였다.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KUBA)는 한국 소방단체 총연합회(KFFA)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국민안전 및 소방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방 교육 훈련센터, 소방교육 관련 학교, 보훈병원, 공무원 복지 리조트, 종합운동장 등” 안전교육 시설물 건설을 포함한 “국민안전 교육 개발 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본 프로젝트를 추진 예정에 있다.
상기 프로젝트는 타슈켄트 주 누랍샨시 약 150ha의 부지에 조성될 계획이며, 총 투자금액은 약 $50,000,000로 예상된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한국 컨소시엄에서 운영을 할 예정이며 40년 운영 후 우즈벡 정부에 무상 기부될 예정으로 양국 우호 협력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Mr. Abdulla 제 1차관은 근 시일 내 우즈벡 측 고위 공무원단을 구성해서 한국에 파견하여 전문시설의 견학을 희망하였고 김 창건 부회장은 관련해서 적극 지원을 하기로 화답하였다.
이번에 추진되는 “국민안전 교육 개발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소방안전 전문가 양성 및 국민안전 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측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기로 합의하였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