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영매체에 본 협회 포함 대한민국 관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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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국영매체인 DUNYO에 대한민국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동안 양국 간 무역, 경제, 투자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특히 본문 내용 중에 본 협회 및 무역대표부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우리 협회는 더욱더 공신력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 거 같다. 참고로 이번 주 월요일(25일)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우무라차코프 부총리 간의 화상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내일(28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간의 화상회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진행되고 있는 FTA 포함 양국 경제 관련 현안 들에 대한 폭넓은 협의를 통해 진행속도에 탄력을 받을 걸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 협회 또한 바쁜 한 해가 될 걸로 예상되고 있다.




※ 관련뉴스 링크: https://dunyo.info/ru/site/inner?slug=respublika_koreya_%E2%80%93_odin_iz_vedushtih_torgovo-ekonomicheskih_i_investitsionnih_partnerov_uzbekistana-O3q 


※ 관련뉴스 본문내용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무역, 경제 투자 파트너 하나


대한민국은 최근 수십 동안 높은 경제성장률을 특징으로 보인 아시아 신흥공업국 하나이다. 20세기 대한민국은 농업 후진국에서 경제 선진국으로 전환되어 4 "아시아 호랑이" 하나가 되었다. 세계은행은 2011년부터 대한민국을 고소득 국가로 분류해 왔다. IMF 추정에 따르면, 2018년에 대한민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 세계 14위를 차지했다. 2018 대한민국의 인구는 5,170 명으로 등록되었다. 대한민국은 다자간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991 9월에 유엔의 회원국이 되었고, 현재에는 유엔의 모든 특별 기관에도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리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반기문은 유엔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은 유엔뿐만 아니라 WTO, OECD, 인터폴, G20, IAEA 회원국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럽 연합과 자유무역지역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현재 자유무역 및 경제협력에 관한 15개 협정 (미국, 중국, 인도 포함)의 당사국이며 10 개 협정이 협상중이다.

대한민국은 지역 통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개발은행과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회원이다. 우즈베키스탄에게 대한민국은 대표적인 무역, 경제, 투자 파트너이다. 1992년 양국 간의 무역 협정은 상호 무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국가 체제를 확립했다. 1994년부터 효과적인 메커니즘인 무역 및 경제 협력에 관한 정부 간 공동위원회가 작동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경제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4 차례 회의가 열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2020년 양국 교역 규모는 21억 4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2% 줄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산 차량 및 부품, 기계, 전기 장비, 플라스틱·플라스틱 제품, 건설 자재, 철금속 제품, 광학 기기, 화학 제품, 고무·고무 제품 등을 수입한다.

한국으로의 수출은 운송, 건설, 관광 서비스, 원자재, 섬유, 화학 제품, 전기 장비, 식품, 건설 자재, 기름 종자, 과일 등이 포함된다.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은 43가지 유형의 신선, 냉동, 건조 농산물을 대한민국에 수출할 수 있다.

2018년에 인천시에 한국 시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제품의 홍보를 촉진하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가 설립되었다.

또한 2020 4월에는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KUBA)가 대한민국 산업 통상자원부로부터 인가를 받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0 9월에는 KUBA 우즈베키스탄 지사가 공식 등록되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는 대한민국 교육 및 실용적 섬유 기술 단지, 희귀 금속과 합금의 과학기술 센터, 농업 공학 디자인 및 기술 센터, '전자정부' 분야 협력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센터도 설립되었다. 현재 건설 화학 기술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협력 센터 설립에 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투자 대외무역부 장관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지속 가능한 무역통상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절차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생산품의 양국 시장 진출 보장 문제, 상호 교역 불균형 해소 메커니즘, 대한민국 측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조건과 협력 원칙이 담길 경제동반자 관계 우즈베키스탄의 산업화 가속화, 인프라 개발 및 다양한 분야의 선진 대한민국 기술 도입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양국 간의 투자 협력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경제에 유치된 대한민국 직접 투자 규모가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0년 한 해에만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에는 3 1,400만 달러 규모의 대한민국 투자가 진행되었다.

현재 에너지, 석유, 가스 분야, 화학, 전기, 제약 산업, 기계공학, 의료, 교육,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 패키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경우, 특정 투자자, 자금 출처 및 구현 조건들이 이미 정해졌다.

우즈베키스탄에는 100% 외자가 있는 539개 기업을 포함해 대한민국 자본이 참여한 900개 가까운 기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 74개 기업의 대표 사무소가 인증되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Eximbank와의 금융 및 기술협력 체계 내에서 경제 개발기금(EDCF)을 통해 2 9,650만 달러에 21억 달러 규모의 17개 공동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995 ~ 2020년 동안 대한민국 국제협력단(KOICA)을 통한 우즈베키스탄에 지원된 무상 원조 규모는 총 1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2020년에는 KOICA와 함께 총 2,100만 달러에 6개의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대한민국 측은 2020~2022년 파트너십 전략의 틀 안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3400만 달러 이상의 4개 사업의 시행을 위해 43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보조금 지원을 승인했다.

제시된 자료는 경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의 강도 높은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2019 4월 우즈베키스탄 문재인 대통령 방문 때 체결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지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론 이러한 협력은 양국 국민의 장기적 이익과 완전히 일치하며 성공적인 발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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