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쉬카다르야 주 당뇨진단 등 의료사업 관련 화상회의

최고관리자 0 1435



12월 4일 협회에서는 카쉬카다르야 주에 당뇨 진단 등을 위한 의료시설 관련으로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문 시 급증하는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한국의 당뇨 진단 전문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시한 것에 대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미르자예프 조이르 주지사를 포함 투자 대외무역부, 제약 개발 지방청장, 내분비학 연구소장 등 여러 관련자들이 참석하였고, 한국에서는 아이센스의 안상도 전무, 맹석우 팀장 및 담당자들과 협회 김창건 수석부회장, 박현철 사무국장과 대사관 참사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카쉬카다르야 주는 인구 330만 명의 자원이 풍부하고 면적이 큰 남부에 위치한 주로서 매년 당뇨병 환자가 33% 증가할 정도로 관련 의료시설 및 진단과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코스닥 상장사면서 전세계 11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고 6개 나라에 현지법인이 있는 국내 1위 아이센스에서도 이런 우즈베키스탄 환경에 대한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현지 의료관련 시설 등의 설립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김창건 수석부회장은 관련내용에 대한 양측의 검토 후 MOU 체결 및 SNS등의 실시간 소통 채널을 통해 심도있는 실무적 협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하면서 첫 화상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 관련뉴스 링크 : https://dunyo.info/ru/site/inner/posolystvo_uzbekistana_organizovalo_peregovori_s_yuzhnokoreyskoy_storonoy_voprosa_ob_organizatsii_proizvodstva_glyukometrov_v_kashkadaryinskoy_oblasti-vSF 

0 Comments